안녕하세요 22살 여대생입니다. 개강과 함께 3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58키로에서 현재 52로 감량했습니다~
목표를 48키로로 잡았었는데 거의 삼주째 52에서 유지중입니다. 정체기라고 표현하긴 참 애매한게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치기엔 식단이 조금 프리하고 운동은 시간을 따로 내기보단 시간이 나면 조금 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일종의 휴식기?처럼 보내고 있는게 사실이죠~

학교나 학과가 학업이 조금 많은 편인데다 과외랑 아르바이트, 각종 과활동 자치활동 등으로 운동은 일주일에 두시간정도로 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유산소 한시간 근력 한시간 정도!!

식단은 조절하는 날은 500칼로리내로 토마토 오렌지 두유 삶은 계란이나 닭가슴살 등으로 먹고 조절안하는 날에는 1000칼로리 내외로만 섭취하기만 하면 메뉴는 따로 안가리고먹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조절 안하는 날이구용 물은 하루 2리터 이상 마십니당

2달간 6키로 감량하면서 허벅지랑 팔뚝 위주로 살이 빠지더라구용ㅎㅎ 근데 ㅜㅜ 흐규 도대체 왜 뱃살은 빠지지 않을까요... 예쁜 치마를 사두고도 뱃살이 드러나서 입지를 못하니.... 올 여름도 주구장창 롱티셔츠를 입고싶진 않아요!! 선정되면 다이어트 성공해서 예쁜 치마 입구 인증샷 올리겟습니당 ㅎㅎ
그럼 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