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빅사이즈몰에서 옷을 샀더랬죠.저는 레이스도 있고 쫌 여성스러운걸 좋아하는데 이런옷들은 free사이즈나 여기서 프리는 55-66이져.ㅜㅜ
저는77 입는데, 어느 쇼핑몰은 라지사이즈가 66사이즈더라구요.
진짜 맘에 드는옷 라지있어서 장바구니 일단 담아놓고 사이즈 확인하면 가슴둘레가 85센티ㅜㅜ
정말 슬프기도하고 짜증나서 그런사이트는 안들어갔엉ㅎ네요.
그런데 2달여만에
73키로에서 63키로 (아직 8키로 더빼야하지만)10키로정도 감량하고 지금은 전에 못들어갔던 사이트가서 66사이즈는 무엇이든 골라서 입을수있네요.
다신의 여러분들이 있어서 지금은 일시적인 다욧이 아닌 생활이 되어가서 너무 좋아요.
처음다욧할때 목표는 59.9였는데 지금은 55키로네요.거의20년을 70키로 전후로 살고 제체질이 그러니 이러고 살아야지했는데...ㅋ 40넘어서 이런날이 오네요.끝까지 화팅하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