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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에 무슨짓을 하는거야
누군가가 내배에 몰래몰래 살을 보태주는것같아요
우리신랑이 자기살빼기 귀찮아서 나한테 덜어주나?
이놈의 배가 빼도빼도 끝이 없네요
바지사이즈가 줄어드는걸보니 분명 빠지는건 맞을텐데
진정 뼈대가 굵은줄알았던 내가 얇은뼈대의 소유자였단 말인가
이러다 뜻밖의 개미허리등장하는것아냐? ㅋㅋ
이러니 우리아들이 다이어트전에
"엄마 도라에몽이가?"
그랬나봐요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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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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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5.31 15:59
  • Urwhatueat
    저 속에 복근이있긴한데 아직 두각을 들어내진 못해요
    복근운동은 너무 재미없어요 왜?
    해도해도 끝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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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5.31 15:56
  • 오늘처럼~
    전 칼로리를 넉넉하게 먹어서인지 잘빠지는것도 아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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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Urwhatueat
  • 05.31 15:55
  • 저도요. 복근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면 또 출렁 거리고 있어요. 화수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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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오늘처럼~
  • 05.31 15:48
  • 저두 배쪽으로 젤 잘빠져주는것같은데 만질때마다 한짐이네요~~ㅠㅠ끝은 어딜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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