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부타 다이어트 시작했고 6주 정도동안 60키로에서 55까지 감량하였습니다. (키는 163.5) 아침 두유나 넛츠씨리얼바. 점심은 자유롭게 식사하고 저녁은 고구마나 오트밀로 하였고 운동은 일주일에 세네번 요가와 싸이클 런닝머신을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했어요. 그렇게 6주동안 5키로가 빠졌습니다. 5키로를 뼀지만 생각보다 날씬해지지는 않더라구요... 여기서 더 내려가면 티가 날 것 같은데, 몸무게가 2주 넘게 그대로입니다. 더 내려가지를 않아요. 운동도 식사도 똑같이 하고 있고 일주일 전부터는 저녁을 굶었습니다.. 너무 안빠져서요... 그런데... 몸무게가 그대롭니다... 매일저녁 배고픔에 지치고 힘든데 아침마다 몸무게는 조금도 내려가지 않는 걸 보면 정말 체중계 던져버리고 싶은 기분입니다... 정체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ㅠㅠ 조언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