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엄마가 ... 되고 싶어요

나이는 어리지만 일찍 결혼을 해서 4학년과 7살 딸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둘째 아이 출산후에도 살이 많이 찐 편은 아니었는데 작년12월을 기점으로 살이 10키로 그램이 쪘어요ㅜㅜ 갑자기 살이 찌다보니 무릎도 아프고 조금만 걸어도 허리통증이 있습니다...아이들이 한창 뛰어놀고 할 시기라 자주 근처 공원이나 운동장에 나가서 노는데 체력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아요....집에서 혼자 먹는것도 조절해보고 자전거 타기도 해보았지만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살이 잘 빠지지 않아요 도움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