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파리바게트서 로스트 치킨 사먹었어요
드레싱을 안뿌리면 좋겠지만 생야채를 그냥 먹기 쫌 힘들어서 찍어 먹었어요ㅠㅅㅠ 맛도 있고 배도 부르지만 가격이 비싸서 자주는 못사먹을거같네요
오늘 아침으로는 자몽 반개 쫌 안되게 / 바나나 한개 / 오쿠로 찐 훈제란 한개 / 올리브유반큰술이랑 후추 넣고 계속 물부어가며 볶은 양배추랑 브로콜리 볶음 / 파바 로만밀식빵 하나 반 / 블랙커피 이렇게 먹었어요
15일넘게 빵 잘참았는데 너무 먹고싶어서 로만밀식빵으로 사먹었네욥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니 쫄깃하고 구수해요 암튼 먹고싶은거 먹어서 기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