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사은품으로 10년전 받았던 체중계는 눈금도 안맞고 그것마저도 남편 출장간데 가져가버리고.... 겨울동안 스트레스로 과자 폭풍흡입하고도 체중계없어 얼마나 찐줄 모르다가 변기위에 앉았을때 넘치는 살로 아 많이 쪘구나 느꼈네요 당연 겨울옷도 맞는게 하나뿐이고 여름도 거의 두치수는 적어진듯....
매일 자전거로 텃밭 물주러 왔다갔다 운동하고 밤 과자파티 멈추고 틈틈이 다신이용해 홈 트레이닝하고 섭취 칼로리 확인해서 일단 원상 회복후 예쁜 몸매로...
나름 난 아가씨 대회출신이었는데..... 그때로 돌라가리오 기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