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뭔가 전부터 입던 청바지가 불편해지더니만
올해 5월부터는 임신했을때처럼 팬티의 임파선 부분이 그렇게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급기야 볼록나온 배 발견~!
난 왜 모르고 살았던걸까~~???
하비에 상체만 말라서 그거 하나 믿고 있었는데 이젠 물러설곳이 없군요.
네~
알고있었어요... 제가 탄수화물 중독이란거...
그래도 별일 없을줄 알았는데...
애 키우며 직장 나가니 힘들다고 더 먹었던듯~!
이제 겨우 3일짼데 벌써 겁나 배고프네요.
그래도 가뜩이나 안좋은 허리에 체중늘고 배나오고 옷 입으니 임신했을때처럼 맘에 안들어 스트레스 받느니 이 악물고 해보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