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함께한 샐러드 보틀 입니다.
너무 예뻐서 주목받았던 잇 아이템이 되었어요!
배달시켜 먹는 건지 회사분들이 물어보시더라구여.

🔸오늘의 재료
닭가슴살 1팩. 오이반개. 파프리카1/2. 어린잎채소. 방울토마토. 바질씨앗. 양상추
🔸소스
발사믹식초 1T + 올리브오일 1T + 오트밀

한가득 재료를 담고 뿌듯한 마음으로 도시락으로 샀어요! 저는 미리 저녁에 야채도 씻어서 정리해뒀더니 금방 쌌어요. 만약 아침에 바쁘신 분들은 저녁에 미리 준비해두시고 그대로 가지고 나오셔도 상하지 않고 신선한 샐러드를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

몇번 만들어봤더니 속도가 붙었는지 금방 싸서 출근 준비 시간을 단축해서 여유로워 졌어요. 샐러드 위에는 오늘도 바질씨앗을 넣어줬어요.

소스통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새지 않아서 기특한 소스통! 깊이가 꽤 되서 다른 재료들을 넣어서 활용도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소스와 함께 오트밀을 섞어줬어요. 오트밀을 넣어도 공간이 여유가 있네요.

🔸 시간을 좀 두면 소스가 오트밀에 흡수되서 부드러워지고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한번 요렇게 드시는 건 어떠실까요?!

회사에서 신선한 도시락을 먹는 기분은 정말 상콤하네요. 소스통을 열어서 부어 섞어 먹기만 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