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에 남친이랑 헤어졌거든요 매일 싸우다 남자친구가 지쳣나봐요 이쁘지도 않은 난데 진짜 이쁘게 봐준건 남친 밖에 없엇어요 끝부터 생각하고 자꾸 밀어낸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잇으면서 남친은 절 더 이뻐해주고 사랑해줫는데 트라우마 들먹거리면서 화내고.. 결국 헤어지고 익숙함에 묻힌 소중함이 너무 떠오릅니다 남친이 건강 걱정해서 운동하자 이랫엇는데 그 마음 다 알면서 화냇어요 차라리 마른 여자 만나지 왜 나를 만나냐고 그래서 다이어트에 미쳐보려 합니다 전엔 남친이 저에게 대쉬햇지만 이뻐져서 이번엔 제가 대쉬해보려고 합니다 제 목표 몸무게가 46kg 입니다 전에 5~7kg 쪄서 지금 73~75kg 이에요 이번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게 열심히 하려합니다 남친이 다시 돌아오게 살도 꼭 뺄 수 잇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