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마무리 정리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떡 네개랑 수박 한조각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간식으로 두유챙겨가서 먹었지만 오후라 넘 배고파서 떡네개를 순식간에 먹었는데 왜이리 맛있던지요. 떡 더 있다고 먹으라는데 순간 남아있는걸 다 집어먹고 싶었으나 꾹 참고 돌아섰어요.떡이 고칼로리잖아요. 어제 먹은 쑥절편이 또 생각나네요. 떡 예전엔 줗아하지도 않았는데 먹고싶네요. 특히 엄마가 해주신 쑥개떡 봄에 먹음 맛있는데....오늘도 음식의 유혹을 참고 열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