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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절실합니다. 노숙자와 같은 삶을 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이어트가 절실한 3년차 주부입니다.
결혼 전부터 통통한 체형이였지만 이렇게 고도비만으로 될꺼란건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ㅠㅠ
너무 행복한(?) 신혼생활 탓이였는지 결혼후 1년동안
20키로 정도 찌면서 극도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서만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다이어트는 많이 해봤지만 십키로 이상 빼기는 힘들었고, 그마저도 요요로 인해
지금은 28키로 정도 찐 상태예요ㅠ
이대로 살다가는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아무런 의욕도 없이 집에서 노숙하는 노숙자와 다를게 없습니다.
더이상 늦기전에 자신감을 되찾고 직장도.. 아이도 갖고 싶어요!!!!! 아무래도 혼자 다이어트를 하는것 보다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도전한다면 확실히 성공할것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간절합니다ㅠ

  • 조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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