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탄수화물 어떡하지?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밥대신 고구마 바나나등으로 탄수화물을 대신했더니
평소 좋아하지도 않던 피자나 빵생각이 자꾸나서
통밀식빵을 먹었어요
그랬더니 포만감이 너무 적은거예요
그리고 솔직히 주부입장에서 밖에 일하며 집안일하며
신랑과 큰애와 작은애들 식사시간이 다 달라서 밥을 저녁에 4번정도를 차려요
그러다 보니 제밥을 따로하기가 너무 싫은거예요
그래서 일반식을 양을 줄인다고 줄이고 단백질식사를 했는데
이런 좬장~ 밥양이 생각보다 많았나 봐요
뱃살이 그대로예요
어쩔땐 조금 더 나온것도 같구요
여기 사진을 올리진 않지만 변화사진을 수시로 찍는데
이놈의 밥을 더 줄이든 끊든 뭔 수단을 내야 겠네요
당분간 너무 다이어트신경 쓰지 말자했지만 늘어나진 않아야하지 안겠습니꺄~
오늘부터 이놈의 밥은 어떻게 해결좀 해야 겠어요
일단 참고적으로 콩밥은 제가 못먹구요
현미밥은 우리막내가 어려서 안되구요
탄수화물 어떤게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고구마 단호박 아님 밥을 종이컵에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