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까지는 엉덩아래쪽만 비만이었는데, 지금은 허리배부터 무릎까지...사진상은 좀 날씬하게 나온편이고 허리와 엉덩이 사이즈가 거의 비슷한, 정말 텔레토비 몸이 되었어요.
한해한해 지나면서 나름 애플힙이었던 그것은 허벅지로 처져 내려 온지 오래되었고, 뒷모습은 정말 울퉁불퉁 충격적인 상태입니다.
매년 바지사이즈가 늘고 있고 살도 탄력이 없네요ㅜㅜ
체중에 비해 근육량이 10% 대, 체지방량이 20%후반대입니다. 그래서 기초대사량이 1100밖에 안나오네요 ㅜㅜ
더 늦기 전 연애도 하고싶고 ㅎ
곧 40대가 되는데, 더 늦기전에 만족스러운 제 모습 꼭 보고 싶어요.
몸무게보다는 정말 딴딴하고 매끈한 라인 만들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