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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께 완전히 달라진 나
여자
20세
55.8kg

대학교입학할때 몸무게가 48키로였습니다.
근데 입학해서 매일 외식에 음주를 즐기다보니 불과 3달만에 8키로가 쪄버렸네요...
고3 여름방학때부터 미친듯이 다이어트해서 12키로를 빼놨는데 다시는 뚱뚱했던때로 돌아가고싶지 않다는 다짐관 달리 대학와서 술을마시니 말짱 도로묵이 돼버렸습니다.
살이 급격히 찌니 옷은 하나도 안맞고 얼굴은 맨날 붓고 직업상 카메라에 나와야하는 직업인데 화면에 찍힌 제모습을 보니 자괴감마저 들더군요.
자신감은 없어진지 오래고 자존감은 바닥까지 추락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꿈에서까지 시달릴정도입니다.
살찐덕분에 남자친구에게도 차였습니다.
스트레스받은걸 또 먹는걸로 풀고있는 절 보고있자니 한심해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정신차려보려 합니다.
살빼서 후회하게 해주고싶습니다.
아직 난 예쁘단걸 난 충분히 매력적이란걸 보여주고싶습니다.
입학할때 48키로였다면 이번목표는 43키로입니다.
제인생에서 가장예쁠나이에 비키니는한번 입어봐야죠. 12키로도 빼봤는데 13키로라고 다시 못빼겠습니까.
한달에 4.3키로씩 한주에 1.1키로씩이라 생각하면 그리 불가능하다고 생각안합니다.
다이어트꼭 성공해서 자존감도 되찾고 연애도 다시 하고싶네요!

  • neoba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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