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성공하긴햇는데..문제는 생리도없고 입맛도, 자꾸음식을 절제하다보닌까 거부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루에 한끼 겨우 챙겨먹다말고하는 애가 갑자기 3끼 다챙겨먹기도 어렵고, 먹자니 찔까봐 두렵고..ㅠ..ㅠ 입맛은 극도로 없어지고 속도 울렁거리더라구요.아침에 아무것도 안넘어가는데 이러다간 먼저 죽겠다싶어서 한그릇 비웟어요
폭식증(좋아졋지만) 과 음식거부가 같이 있는 상황이라서 스스로 감정컨트롤하면서 먹어야까지해서 참 힘이드네요..일단 두끼로 시작해서 차차 거르지않고 늘려나가는위주로 하려고요.요새 음식이 제 생활의 반이상이나 차지하는것같아서 우울하기도 하고요..더이상 이러면 병원도 가야할판...제 몸에 맞게 조절할수있게 스스로 이겨나갈라니 참 버겁고 힘이드네요..그래도 밝게 행동하고 제 전공과 책읽으면서 버텨나가려구 노력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