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살.. 이젠 영원히 안녕하고싶어요
평생 이 저주받은 하체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년전 지방흡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지흡후 반년은 정말 맘에 들었고 살까지 같이 빼서
나름 자신감도 생기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저를 놔버리고 방심을 한사이에 다시 예전몸으로 돌아오게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약에 의존하다보니 점점 약도 쎄고 독한걸 찾게 되었고 내성이 생긴건지 약은 효과를 보지못하고 있습니다.ㅠㅠㅠ 그 고통과 시간을 그냥 날려버린 제가 너무나도 싫고 밉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고싶습니다. 더이상 제 자신에게 미운말을 뱉지않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