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츰 차츰 슬슬 체중이 오르고 있어요.
식이조절을 못해 운동은 하지만 계속 그자리를
맴돌고 있어요.
부종도 심하고 조금만 체중이 늘면 아픈데
그 고통을 다시 느끼기 싫어요.
그리고
하비 허벅지 정말 탈출하고 싶어요.
근육이랑 지방이랑 섞여서 보기도 싫고. . .
집중체중감량도전신청했었는데
삭제하고 하체집중도전 선택!
현실에 타협하고 있는 제 자신을 채찍하기 위해
한달 죽었다 생각하고 도전합니다.
40대 중반.ㅠㅠ
2,30대의 감량 속도에 따라 갈순 없겠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에 임할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