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아니 휴식이고뭐고 어제 일기에 분명없이 체중계ㅃㅇ라고했는뎈ㅋㅋㅋ휴 눈뜨자마자 플랭크해주고 샤샤샥씻고 수건으로닦아주기도전에 습관처럼 체중계찾아 삼만리ㅠㅠㅠㅠㅠ그래도 간당간당하게 1kg이 빠져서 뿌듯뿌듯 으쓱으쓱!아침부터 의욕만땅 충전!
오늘은 복근운동은 쉬는날이기에 다리라인도 당연하게 쉬는줄알고 나름 행복or불안의 휴식기를 가지며 쉬는타임에 틈틈히 운동조금해주고..아침은 든든하게먹었지만 점심에 아빠엄마가 밖에 나가서 점심을 먹는다기에ㅠㅠ어쩔수없이 나는 치즈에 빵!쉐이크를먹으며 일끝나고 집에가면 운동은쉬어주고 편안하게 숙면을취하기위해 평소보다도 덜 먹어주고 진정한 휴식을취하려했건만..ㅋ휴 다리라인은 월싯40초가ㅋ..한번 운동을 시작하면 뭔가 아쉬운마음이 커져서 더더더더!를 항상 외치게 되는 나..ㅋㅋㅋ하지만 오늘은 편안하게 마음먹고 냅다 누워서 L자다리운동만 열심열심 해줬당!운동을 매일해주는것보다 휴식도 취해주면서 하는게 더 좋다고하던뎅 저기 위에 행복or불안에서 불안한마음이란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살이 찌지 않을까하는 걱정되는마음이다ㅠㅠ그래서 다이어트를시작하면 항상 매일매일운동을하는데 아무래도 이게 다이어트 실패의 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을했다 운동할때는 열심히!먹을때는 즐겁게!쉴때는 또 아주아주 편안하게!오늘도 잘 참아낸 내자신에게 박수박수(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