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정도에 치즈빵 아주 조금과 참외 작은거 반 개 (씨긁고요) 먹었어요 11킬로는 금방 빠졌던거같은데 정체기가 일주일이상 가는거같아 맥빠집니다 오히려 1킬라는 왔다갔다하구요 아침에 배터지게 먹은 도토리묵때문인가싶구ㅠㅠ 걷기 2만보해도 영 시원찮구 (제가 지루성 피부염땜에 열이 나는 운동은 할 수 없어요ㅠㅠ) 다른분들은 정체기때 어떤지 궁금하네요 정체기 극복도요
정체기를 몸무게가 빠지지 않는 시기라 생각지 마시구 빠진 몸에 적응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맘편히 가지세요. 저도 첨엔 초조 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꾸준히 먹어서 지금의 내 몸무게가 되기까지 한참 걸렸는데 뺄 때도 마찬가지지 않겠나...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겠구나... 라고 생각하니 맘이 좀 편해졌어요.
저도 정체기 겸 우울증이 같이 왔었는데 먹고싶은거 한두입씩 먹고 오히려 즐겁게 할수있는 운동 찾아서 했어요! 친구랑 자전거를탄다던가 가볍게 산책하는거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여태까지 급하게 몸이 살빼왔으니까 조금 쉬는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날이더우니까 수영같은 운동 어떠세요?? 힘내셔서 멋진몸매 만드시길 바랍니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