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48.0 찍고 한달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마지막날인 오늘 체중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네요. 꾸준히 몇번 빼고 천키로 먹으며 거의 매일 유산소운동으로 50분 가까이 걷고 근력운동 했는데 체중변화 차이 없는게 몸이 길들여져서인가봐요 정말....낼부턴 좀 강도있는 운동에 식단도 점검해야할것 같아요. 40키로대되고나선 정말 일키로도 더디게 빠집니다. 마지막남은 체지방 태우고 근육으로 거듭나는 길이 참 멀고도 험난하네요. 하지만 용기를 갖고 다시 정진해야겠죠? 모두들 원하는 목표를 향하여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