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몸무게에 엄청난 충격..
그래서 잇슬림을 더 간절히 원했건만...
나름 활동 열심히 했다 생각해서 그런지 허무함이 더 크네요..
더이상 다이어트를 하면서 댓가를 바라고 하지 말고,
단지 내 자신을 위해 내 목표를 향해서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나에게 당장 필요한 건..
식이조절...
생활 리듬을 깨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이 도전이라 생각되어 오늘부터 start.
참고로..
엄마노릇 주부노릇 직장인 노릇하면서 매끼 사진 찍어 올리는 건 무리이므로 식단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