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보틀로 과일 간식 싸왔어요.
든든한 샐러드보틀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1일 1사과를 먹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사과를 다듬어서 비닐봉지에 넣어서 가지고왔어요. 회사에 출근해서 먹으려고 하면 갈변이 심해서 보기에 안좋았었는데요. 요 샐러드 보틀에 사과를 담아왔더니 갈변도 없고 그대로 였어요.
🔸 과일 (사과) 갈변 걱정은 안해도 되요 !
심지어 오늘 싸온건 어제 저녁에 싸놨다는 거죠!
신선하게 유지가 되서 저녁에 여유있게 준비해서 아침에는 그냥 가지고 출근만 하면되서 너무 좋아요.
🔸 냄새가 좀 나는 음식 또는 소스도 ok !
고무패킹이 있어서 그런지 냄새가 세어나가지 않아서 어떤 내용물을 담아도 셀걱정이나 냄새 걱정을 하지 않아서 좋아요!
🔸덜렁이라 떨어져서 깨질 걱정 X
제가 좀 덜렁덜렁이라 물건을 잘 떨구는 편인데요. 샐러드보틀을 세게 떨어트렸는데도 깨짐없이 튼튼하더라구요. 통 자체에 약간 탄력이 있어서 아무래도 보호작용을 하나봅니다. 새로운 발견 !
🔸오늘의 과일
방울토마토 + 적포도 + 사과
오전에 먹거나, 점심 저녁 사이에 허전하고 배고풀때 먹어주고 있어요.
예쁘고 든든한 간식 샐러드 보틀로 딱 !
인스타그램 : dieter_viv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