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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약간의 절식을 하고

원래 키초대사량 아래로는 먹지않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라도 훌라후프라도

매일 했는데 이젠 정말 빠지긴 많이 빠졌는지 더이상은 진전이 없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좁은 어깨만 더 좁아지고 팔목 발목살만 줄어드는것 같아요

그래서 1000칼로리 정도를 먹으며 운동을 하고 있어요

1000이하로는 절대 먹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구요

아침 고구마 반개 두유1잔 방울토마토10개를 먹었고

점심 강냉이30g 삶은계란2개 난백1개 우유1잔

간식 오징어30g

저녁 바나나1개 저지방우유1잔

이렇게 해도 951이네요

뭔가를 조금 더 채워야 할것 같아요

중요한건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강냉이 먹으면서 우유나 물을 마시니 배가 엄청 불러요

월요일은 그동안 쉬었던 헬스를 다시 등록하고

본격적인 운동을 다시 시작 할꺼예요

체지방도 많이 줄였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근력운동을 하렵니다


또하나

꽉끼는 옷을 입으면 혈액순환에 안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보정속옷도 안입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우리가 숨을 못쉴정도로 꽉끼는건 아니고 딱맞는 옷을 입으면 울퉁불퉁 안나오기 위해서 힘을 주잖아요

그리고 제가 옛날에 교육받을때 들은소리인데

반지를 끼고 있음 그부분이 더 얇아 지잖아요

우리 지방은 이동을 한데요

그래서 런닝처럼된 보정속옷을 입었어요

물론 제 사이즈에 맞는걸 입었죠

그러니 허리 위치도 잡히지만 좀 먹고 나면 배가 차는 느낌도 정확하고

옷은 헐렁한것을 입었는데 쫄티를 입은듯한 느낌때문에 배에 저절로 힘을 주게 되네요

당분간 입고 활동해 보려구요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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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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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Jenny_mom
  • 06.12 11:39
  • 전 일부러 자극받으려고 더 붙는 옷을 입어요...그래서 쪽팔려서 빼니깐 ㅋㅋㅋ 저도 내일 핼스 등록하러갑니다!! 강냉이 먹고싶었는데 살찔까봐 도전 못해봤는데 먹어봐야겠어요 물론 조금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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