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결혼10년만에 최저몸무게 달성했어요^^
또 언제 볼지모르니 기록~기록~하기..ㅎㅎㅎ
요즘 자꾸 어지럽다하니 울서방님 소고기 사준다고 나가자는 말에...혹~~~해서 따라나섰네요 ㅎㅎㅎ
진짜 올만에 배가 찢어질듯 고기먹고 소주도 몇잔먹고 후식으로 신랑냉면도 뺏어먹고 룰루랄라~집에왔어요 ^^ 오늘 최저몸무게 찍음 뭐하냐고요...ㅠㅠ 내일 다시 요요원상복귀 되겠지만 서방님에게 사랑받은걸로 만족해야겟어요 ...ㅎㅎㅎ;;
그래도 폴로는 잊지않고 먹어주었으니 안심은 조금 되는것같아용~^^
폴로23일차 몸상태체크
체중 : 51.9키로
몸상태 : 아침 쾌변 (약간 무른변 )
어지럼증 2번있었음.속이 답답한느낌은 계속있음.종아리땡김 호전.컨디션 양호.
개인적인생각으로 평상시에 위가 안좋은저로선 폴로복용후 2주차부터 속이약간안좋은 느낌을 받았어요~이것이 가르시니아 부작용인것같진않은데 소화기능에 영향을 주는건아닌지 의심이가더라구요..
통증이심해서 생활에 지장이있는건 아니지만 음식을 섭취하고나면 약간 찝찝한 더부룩한 느낌이랄까?..
가르시니아 부작용을 찾아보았지만 이런증상운 나온결과가 없기에 폴로의 영향은 아닌것같고 제 속에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ㅠㅠ
다른 불편한점도 없고 체중도 조절이되는것같아 폴로를 신뢰할수밖에 없네요~^^
내일도 많은 음식들이 절기다리겟지만 온몸에있는 자제력을 끌어모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