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중부에 살고
다음달에 서부로 이사갈 예정입니다
미국생활이 집에만 있기 쉽다는 것을 깨달았을 즈음엔 이미 살이 어마어마하게 쪄버려서 ㅠ 자신감도 없어지고 더 밖에 나가기 싫어지며 악순환이 반복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24hour fitness 끊어서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어요
찐 것에 비하면(25파운드가량 증가) 아직 몸무게 변화는 많이 없지만 (2파운드 감량;;)
땀흘리는 것을 싫어하던 제가
땀흘리고 나면 시원하고 개운하다, 라는 의식전환을 이룬것만해도
훌륭한 시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앞으로 건강하게 감량하고 싶고 자신감도 되찾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