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불어난 살들로 인해 다이어트를 5/30일에 시작해서 6/1부터 홈트를 하고 현재까지 하고있는데 빠진거라곤 1.5kg ㅠㅠ
왜 이렇게 더디게 빠지는지..
물론 시작할 때 생리기간이긴 했지만, 눈에 보이는 수치가 확 안보이니 의욕이 안생겨요ㅠㅠ
운동은 집에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소라다이어트, 마일리사이러스 팔.등.다리 운동을 하고 운동마무리로 워킹머신 30~50분정도 걸어주거든요. 끝나면 스트레칭 10분 정도하고있고요.
나름 진짜 열심히 땀 흘리면서 하는데 (보통 2시간) 수치가 안보이니 의욕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열심히 하다보면 빠질거라고 계속 되뇌이고 있지만 뭔가 실망스런 느낌은 감출 수가 없네요.
어딘가에 하소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글이라도 쓰니 좀 풀리기도 합니다.
힘내서 다시 화이팅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