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18살 꽃다운 고2 여고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살을 빼고자하는 의지는 강하지만.. 항상 이 몸이 안따라줘서 문제에여ㅠㅠ 허벌라이프나 여러 한약으로라도 살을 빼고싶지만 엄마나 언니는 뭐하러 살을 빼냐며 안빼도 괜찮다 보기좋다 건강하다 하는데..엄마랑 언니는 말라서 그런 소리가 가능하죠 저는 키도 작은데 비만이여서 고민이 니만저만이 아닌데..곧있으면 축제도있고 여름방학에 바다로도 놀러가는데 그동안 이 뱃살과 허벅지 팔뚝들을 모조리 말살시키고 싶은마음에.. 그리고 모두 학교를 다니면서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을텐데..저도 있습니다 살빼서 고백이라도 하고싶어요!!제발 저를 뽑아주세요!! 진짜 뽑아주시면 운동도 열심히하고 엄청난 성과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여고생의 앞날이 빛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