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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의 싸움
나 안먹는다 해서 반찬을 안만들수도 없는노릇이구 오늘은 삼겹살에 가지무침에 계란말이 등등.. 음식 만들어 가면서 간도 안봤어요 대충 감으로~ 식구들 맛난게 먹는거 보면서 한숟깔만 먹어 하면서도 먹음 후회할것 같아 꾹 참았네요 참는만큼 노력한 결실이 오겠죠
하루 물 2리터 이상씩먹으니 참고로 저희집은 정수기가없어서 물을 떠와서 먹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시장바구니에 물통담아 물길러 오네요 ㅎ 방금도 물떠서 집으로 귀가 오늘하루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 세련된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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