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이상 술을 달고 살았더니 나이살과 뱃살이 이제 ..건강이 염려된다. 최근에 아빠가 병원에 노인질환으로 입원하는 모습을보니 나두 늙고있고 언젠가 병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냥 병들면 당연히 칠십쯤에 생기는 병이아니라 최대한 건강하고 젊게 노년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니 든다.
잦은 설사..과민성대장에 운동부족 스트레스 만땅..
강아지데리고 산책하거 편하게 운동량을 늘려야지.
우선 식사량을 줄이자.
아침 일식 나머지는 두유랑 쉐이크 등 방울 토마토 정도로 먹으니 의외로 배속은 편안해졌다.
100일만 노력해보자.
백일지나면 좋은 습관 붙고 아까워서 술먹고 고기먹고하는 짓은 안하게 될거야.
평생 날씬한 핫바디로 못살아보고 죽기는 싫잖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