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다가도 체력이 딸리거나 아프거나 헤이해지거나 하면서
정신줄 놓고 막먹다가 또하다가 먹던길에 이것도 저것도 먹고 싶어 먹고
운동하기싫어 하루이틀 빠지다 보면 쭈욱 안하고
그래도 역시 포기만 안하면 된다는 말이 맞다
줄다가 늘은 거 보면 속상도 하지만 결국은 조금씩 내려간다
이번달두 둘째주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열심히 했는데 몸아프는 바람에 살찌고 그제부터 아침저녁 조절 들어가고 운동은 또 안했지만
다시 빠지기 시작 이번달 2키로가 목표였는데
가능할지 어려울지 망가지지 않았음 가능했겠지만....
어젠 정말 맥주에 감튀 넘 먹고 싶었당
기회만 노리는 이런... 나란요자 정신 못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