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72kg 시절
바지 30도 꽉껴서 힘들게 입었던 사람인데
(청바지입기가 무서웠어요ㅠㅠ)
현재 -12키로해서 60키로에요
나도 청바지 좀 입어볼까 하면서 집에있는 근처에도 안가던 작은사이즈 청바지들을 슬쩍보다가 들어갈수도있겠는데 하면서 쫌 만져보곸ㅋㅋㅋㅋㅋㅋㅋ 전 언제나 L이나 XL였지 M은 쳐다보지도않았거든요 근데 왠걸 28사이즈가 맞아 그것도 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다이어터분들 보면 25 26 정도 스몰사이즈까지 원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더라구요!
전 M! 27-28사이즈 편안하게 입는게 소원이였던 사람이라
아주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아직-4키로가 남았는데 4월부터 여기까지 오기가 참 힘들었어요
폭식도있었고 음식다스리고 운동한다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네요ㅋㅋ 남은살들도 훌훌털어버리길 바라며 모두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