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6.25 사단까지는 아니였지만 진땀 뺀 어제였다
108배 하는 날이 아니였기에 충분히 자고
아침에 수업이라 일찌감치 학교로 고고싱!
점심도 학식 개장하자마자 가서 먹었더니
점심 이후에 교내 취업센터가서 책 대여하고
박사 선생님이 오더내린 거 부랴부랴 하느라 허기가 졌다
옆에 앉는 연구원 저녁까지 같이 도와줘서
내가 챙겨온 저녁 거진 반땡
많이 고팠는지 마다 안 하고 잘 먹었다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여러모로^^;
같이 나눠 먹어 덜 쪘겠거니 하며 집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