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흘려야 운동이된다고 29년간 생각하며 살았어요!!
그래서 늘 헬스만 했는데 무리를 안해도 땀좀만흘리면 몸살오듯이 아프고....
알고보니 체질이 땀을 많이흘리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면 안되는 체질이라길래...
그냥 힐링요가는 너무 지루할거같아서
월수금 필라
화목 플라잉요가
4개월을 등록했습니다
화요일인 오늘은 플라잉요가...
진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운동 장난아니에요
헬스처럼 무거운걸 들어야 운동이된다고 믿는분들
제발 플라잉요가 들어보세요
림프마사지 뭔지 많이들아시죠??
해먹위에서 운동할때 겨드랑이랑 서해부 부분 마사지 엄청됩니다
진짜 뒤질거같이 아픈건....배에 힘빡주고 참아야해요
160에 57인 저도 다니구요
막 170에 70키로이상 나가시는분들도 많이계세요
몸매이쁜애들만 이런거 할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인원이 10명좀 안대는데
그 이상되면 좀 봐주기도 힘들것같고
딱 10명정도가 갠찮은거같네요!
내일은 필라테스 1일차 후기 들고올게요!!!
다들 배고픈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