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만에 메르스 걱정을 잠시 뒤로하고 가족들이랑 외출!
다른 다이어터분들 제가 물 흐리는 거 같아 조심스럽네요..
남대문 가서 구경하며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왕만두랑
단골옷가게 사장님이 주신 비타민 음료 마시고
서울역 롯데마트 가서는 쇼핑하면서 돌아다니고 시식코너
크흠..
6시 되기 전에 근처에서 냉면 먹고 가자는 부모님 성화에
숙대입구에 있는 고기랑 같이 나오는 냉면 집 갔는데..
맛은 별로였지만 배고파서 사리랑 고기추가해서 먹고..
집에 외삼촌 오셔서 술상 보고 그냥 앉아서 얘기 들어드리고
자기 전에 강아지 산책 시키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