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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천칼로리-4일째(6/30화)

천칼로리실천 나흘..
어젯밤엔 예상대로 밤잠을 전혀못잤다..
아침 일곱시쯤 살랑살랑잠이들려던 찰나
내 고양이가 언니고양이 간식을 불법강탈하려다
딱걸려서 언니가 잡들이하는 소란이있었다.
잠깼다.. 몸이 무겁고 찌뿌둥하지만
운동을 거를순없다.. 일찌감치스피닝갈준비
마치고 잠시 엎드려쉬었다.
센터에도착하니 역시 열심히 하려는
언니들로 가득하다~ 새벽시장같은느낌 ㅋㅋ
50분간 스피닝하구~ 체인점 국수**에가서
쌀국수를 삼분의1 아니 반에반정도
깨작거리구 약국에 들러서
요즘 티비에서 성시경씨가 광고하는
수면유도제본거생각나서 그거사서
집에와서 한알먹구 누웠다~
잠이안온다 자려고 열나게 노력중인데
외국에서온 친척언니가 자꾸
고기고기 외식을 유도하더니
천안친구집가서 친구들하고 고기먹자그런다..
그래서 붕붕카타구 천안직행~
참 ,,자유영혼...
가는길에 출출해서 편의점들러서
먹을만한괜찮은게있을까 훑어보는데
역시 ^^;; 찾기어렵다..
그래도 하나골라집어든게있는데
그것은 바로바로🍘🍘🍘구운계란..
겨란사서 차타고벨트메고
여행가서도시락가는기분으로
계란까묵을라구 차문에 계란톡톡
깨부셔 껍질까려는데......
😬아...이런..뭥미..
퍼어런 곰팡이가보송보송한 회색털이..ㅠㅠㅠ
깨진계란껍질사이로 보였다
유통기한이~7월15일 아직멀었는데....
아나...이런c.u....😤
차돌려서 편의점다시가서
덴마크스트링치즈라이트로 바꿔서
가져왔다...머라도먹어야했기에~^^♡
처음 먹어본것도아닌데 그 꼬소함이란~
의외로 든든해서 놀랐다
앞으로종종이용해야겠어..
썩은 계란덕에 더좋은 식품을찾았당
암튼치즈한쪼가리를씹고뜯고맛보고즐기며
만족이란평가를 내리며
차타고 가려던 길을 간다~~천안집언니친구집 도착!
빈집가서 자다가 언니친구부부퇴근하구
오셔서 고기먹으러갔당~
눈을반짝이고 말로표현할길없이
설레이기까지했던 고기외식인데..
요즘은 그 기대감이 읍다..
멀 골라먹을수있는 밑반찬이라도
나올런지.. 그런생각한다.. ㅎㅎ
암튼 고기집도착해서 내가먼저한일은
손바닥싹싹씻기 ㅋㅋ
그리고 과식방지를위해
상추3대접.......뜯어뜯어😉😉😉
그리고 파스타같이 나온 무파스타 ~
식감이 아삭아삭한게 .. 음.. 👱👄너~ 갠찬타
이런저런화려한밑반찬이많았지만
안먹고 고기도 늘 밥과함께 한쌈싸야지
먹은거같은데
밥도안시켯다~ 그리고 오겹살4-5
돼지갈비3점~ 진짜감사하며 먹었다는 점~~
그리고 카페베네갔는데 미안하지만
나만 주문안함..배도부르도돈도아깝고..
집에오는길에 마테차 페트사서 귀가~
(나잘했어~우쭈쭈^----^)

어제보다 오늘 좀 많이 먹었다
좀 기운이 생긴다
저녁에 먹은게 함정이지만 ㅎㅎㅎ
배 좀 꺼트리구
오늘일찍자구
낼은스피닝 오후에 가야할듯 ..

👠 내몸을 너무 망가뜨렸다..
건강을 위해서 체지방 꼭 빼자..
체지방20까지빼구싶다..
체중은 중요하지않으니까~~^^
지방빼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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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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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징글럽
  • 07.01 00:04
  • 😑급뻘쭘... 말이50분700칼로리지
    스피닝초보라 시간내내페달을돌리진
    못하구요..체력적으로나 안전을위해서나
    조심조심~^^ 암튼 하얗게불태운건아니예요. 불나게 머리땀나도록하긴했어요^^500소모됫으마니됫다고생각해요..그것도많죠..요령껏해야지요안그럼 님 말씀대로 황천길로 가여. 저는 거의 외식 하다보니 스트레스때문에 황천길 먼저 갈지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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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ission48kg
  • 06.30 23:21
  • 대단하신듯bb 하루에 500먹고 운동하다가 황천길갈뻔한 저한테는 진짜 저렇게 먹고 운동 700이상하시는분들은 신같이 느껴지네여 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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