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으로 다이어트한지 5일째....
4년만에 만나는 친구와 약속이 생겨서 밤새 둘이서 치맥과 과일주....
도저히 영화만 보고 파할 수는 없어서 먹긴 먹었는데....
일단.... 먹은 것 자체는 좋았어요ㅋㅋ 맛있는걸 간만에 먹으니 좋더라고요
근데....보상의 날 치곤 시간도 그렇고 좀 과한 듯 싶네요....
다이어트 계속 해나가고싶은데....
이런 경우 저는 해뜨면 무엇으로 이 사태 수습을 시작해야할까요ㅠ
내일 또 무슨 모임 있고....
모레에도 무슨 모임 있고....
하....다이어트의 길은 험난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