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라서 밥차려 주느라고
주부라서 간식 챙겨 주느라고
아이가 어려서
학생이라서 공부하느라고
직장인이라서 회식 하느라고
나의 게으름을 이런 핑계로 감추려고 하지 안나요?
모두다 말 그대로 비겁한 변명 입니다.
난 단지 맛있는거 맘 껏 먹고 덜 움직이고 싶어서 이런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지금의 행복한 시간들을 입어보고 싶은 이쁜 치마 한번 못 입어 보고 보내시렵니까?
지금 당장 이라도 덜 먹고 움직이세요. 하루하루 달라진 모습을 보실수 있을 거예요.
다이어트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랑스런
엄마, 학생, 직장인이 됩시다
주저리~주저리
까망천사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