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 72.9 찍고 잠깐 정신이 나갔었나봄
냉면, 고기부페. 부대찌개 등
살찌는것만 골라먹었음
물론 신랑의 외식제의 때문이긴 했지만 결국은 나도 절제못했던것
냉면이후 약6일간 73~74를 왔다갔다하며
잠깐 좌절하긴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칼로리를 더 낮췄음
하루 - 계란5~6 . 콩국 600ml ~약 6~700칼로리에서
하루 - 계란2~3 흰우유 400 . 약 550 칼로리를 처묵처묵했음
큰 변화없던 며칠의 시간이 지나고
오늘 일어나서 화장실 가기전,
체중계 위를 올라서니 73.3
흐흐... 오늘도 여전하네...ㅠㅜ
약간의 좌절감을 안고 쉬야하러 슝
그리고 쉬야하고 다시 몸무게를 재니
72.4!!!!!
오마갓~
그렇게도 내맘을 짓눌렀던 73대가 다시한번 무너지는 순간 !! 콩구레이츄레이션 ㅋ
중요한건 응가도 7일째 못쌌다는것...
이거 빼면 71도 갈것같은데
... 어떻게 뺄지 고민고민
여튼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토욜아침까지 달려보기!!
주말 보상데이는 저번처럼 미친듯 처먹지말고
적당히 ㅎㅎ
다음주 이맘때는 69.9 까지 진입해보기!!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