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0일째.
첫주에 1.5키로 빠지더니
5일째 계속 정체. ㅠ ㅠ
먹는것도 500-800칼로리 사이로 조절하고
아침 점심 저녁 양은 작아도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침은 검은콩가루 넣은 우유 한잔과 사과
점심은 현미밥 위주 한식( 나물 채소 반찬위주)
아니면 닭가슴살 샐러드와 방울토마토
저녁은 구운계란 과일 조금(수박 참외 토마토 돌아가며)
간식으로 하루견과 블루베리
물도 2리터 이상 마시구요.
물은 많이 마셔서 그런지
이상하게 배고픔도 잘 못느끼겠고
식욕도 줄었어요.
운동은 하루 최소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오전에 클라우디아 쉬퍼 상하체 격일로 하고
바로 3마일 걷기 유산소 합니다.
저녁에
펌핏업 댄스 동영상 보며 1시간 더 하구요.
첫주동안은 조금씩 순차적으로 빠지더니 5일째 정체라 괴로워요.
곧 생리때라 생리전 증후군인가 싶지만
그래도 식이도 그렇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아침마다 변동없는 체중계를 보자니 신경질이 나네요.
운동할 맛도 안나고
먹는걸 더 줄이기도 그렇고
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일상 생활에서도 가급적이면 앉아있지 않고
서서 왔다갔다 부지런 떨려고 나름 노력도 하는데
뭐 일케 안빠지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