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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냥·지존
  • 2015.07.09 15:23
  • 1
응가...응가...응가..너란녀석 만나고싶어
응가를 마지막으로 만난지 오늘로 일주일째

먹은게 적으니 만나기는 힘들겠다 싶었지만

오늘쯤은 널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고기부페서 그렇게 처묵처묵하고
부대찌개 처묵처묵했고

아무리 못먹고 살았어도

일주일간 먹은 달걀이 8갠데

난 왜 널만날수 없는걸까..

너를 보기위해 우유 1리터를 벌컥벌컥 마실까?

아니면 오늘하루는 미역불린것만 먹어볼까?

아니면 고구마를 먹어볼까?

...너무 보고싶다 ..나의 응가야..

혹시.. 나 너 좋아하냐...?
  • 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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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시작!!
4 82 살...어떻하지
안빠진다.안빠진다.징징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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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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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한결같이2
  • 07.09 17:18
  • 오..전 된장찌개가...아주👏👏추천해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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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잘가라~~
  • 07.09 15:34
  • ㅋㅋㅋ 정말 그리워 하는데 왜 못 만날까요~~~ 하루빨리 그리운 응가를 보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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