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7~8 통통이로 시작했습니다~
한달내내 몸무게 못 재다가 어제 재보니 44.5 정도 되네요
자취를 하다보니 밀가루 음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생각보다 그냥 식습관을 바꾸잔 생각으로 천천히 살빼고 있어요
운동도 시간날 때 필라테스 20-30분정도 하고ㅎㅎ..
일부러 옷 타이트하고 배가 드러나는 옷을 많이 사선 살찌면 입을 옷이 없게끔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거 효과 꽤 있네요ㅋㅋㅋㅋ 배 나온채로 크롭티 같은 거 입ㄹ으면 제가 수치스러워서 안 먹게 되는..ㅋㅋ
식단은 친구 만날때는 그냥 편하게 먹고 평소는
아침 닭가슴살 양배추나양상추 드레싱
점심 바나나 계란두개
저녁 우유에선식(시럽 조금첨가..) 오트밀
간식 오이 방울토마토 당근 같은 거
요러케 먹도록 하고 있어요
다음달에 취직을 하게 돼서 일터에선 저렇게 먹기 눈치 보일 거 같아서 조금 걱정이네요ㅠㅠ 모두 힘내요~~
사진은 하기전 일주후 이주후 삼두후 한달차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