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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래도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 40살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이놈의 살들이 나를 너무 사랑합니다. 지금 2주째 식이며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체중 변화가 없습니다. 넘 슬픈 현실이죠 ㅜㅜ
현재 166에 64.4 근데 혈압도 높아요.
이제 살을 빼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우선 신랑의 팔과 다리가 배가 저보다 더 날씬해서 ㅜㅜ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해요. 그리고 신랑이 저보다 2살이 더 많은데 더 어려보여요. 날씬해 보이는 사람이 지나가면 내 평생 저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서글퍼 진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그 있는데 도와 주세요~~ 이뻐지고 신랑보다 어려 보이고 날씬해 지고 싶습니다. 허리라는 걸 한번 찾아보고 싶어요. 매일 그 근처가 아프면 아하~~~ 그래 거기가 허리가 있었지 하고 느끼지 않고 손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그래서 저도 신청합니다.
  •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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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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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잘가라~~
  • 07.12 22:04
  • 푸르넷 그래요? 그람 저도 화이팅 해야죠^^ 건강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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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잘가라~~
  • 07.12 22:04
  • 난멋진몸매 네 알겠슴돠~~~ 나를 위해 음식하기는 왜이리 싫은지 ㅜㅜ 그래도 노력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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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푸르넷
  • 07.12 22:01
  • 힘내세요. 저는 (160/63) 41살입니다.
    그래도 다신보면서 열심히하고 있어요.
    큰 변화는 없어요. 하지만 건강에는 변화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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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난멋진몸매
  • 07.12 14:41
  • 다욧할때 정말 같은 칼로리라두 어떤걸 드시는거에 따라 체중변화 몸매변화가 엄청나게 크더라구용~칼로리만 낮추지마시궁 골고루 영양있구 칼로리낮은것들로 식단조절과 운동꾸준히하시면 분명 좋은결과가 있을꺼여용~기운내시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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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마지막 승부
  • 07.12 14:02
  • 대박이네요 대단해요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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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잘가라~~
  • 07.12 13:59
  • 마지막 승부 저도 오늘은 운동 쉬고 싶은 맘이 간절했지만 방금 버핏15개씩 3세트 했네요 땀이 비오듯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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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마지막 승부
  • 07.12 13:57
  • 전 남자라지만 그래도 170에 100키로 항상 쌍둥일 임신하고 있어요 같이 포기하지말고 꼭 성공해요 예전에 30감량경험이몇번있어서 요령은아는게 체력이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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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잘가라~~
  • 07.12 13:48
  • 작은창 네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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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작은창
  • 07.12 13:25
  • 저보다 날씬하신데요?
    하실수있어요
    같이 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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