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식단이며 운동이며 열심히 하다가 주말이멘 부어라 마셔라~~~참아야지 해놓구선 토욜아침이되면 불금의 흔적이 온몸 구석구석 남아있어요..ㅜㅜ
부랴부랴 일욜 빡세게 운동하고 왔는데 당췌 한달에 겨우겨우 1키로씩 빼고있네요 그러면서도 이놈의 자제력은..
문득 누가 만나자 어쩌자 하면 거절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과 펄럭이는 팔랑귀 염려하면서도 쳐묵쳐묵~~
아호~~~유난히 이런 내 모습이 짜증나는 날입니다
이런기분 이런 나약함 태풍과함께 날려버리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