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지방들이 데모하는거 같아요..
아랫뱃살이 유난히 나온 일인입니다.
언젠가부터 그런것도 아니라 걍 태어날때부터 이랬어요 ㅠ
태어날때부터는 사실 기억안나서 몰겠지만 정신차려보니 내 몸이 이렇게 생긴 몸이 었던걸 보면 초딩정도때부터는 그런거같네요.

30년 넘ㄱㅔ 살아오면서 운동은 가끔씩했지만 식단까지 조절해본적은 없고요 ㅠ (사람들만나면서 음식을 조절하는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사람을 거의 안만나는 시기라 다이어트를 도전해보려고합니다.

무리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먹을거 다먹고 양만 좀 조절하고 간식등만 자제하며 유산소 55분에 뱃살근력운동 20분만 하고있는 불과 3일짼데요.

벌써 뱃속의 지방들이 데모하고있는게 느껴져요. ㅠㅜ
배신감 느낀다며.. 자기네들이 얼마나 날 보호해주며 따뜻하게 (?) 해주었는데... 라며.. ㅜㅠ 쉽지않네요 ㅠ 지방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 한리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식스풱
  • 06.30 01:47
  • 이별이란 일방적인겁니다.. 근육이라는 멋진남자를 만나시길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