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아들 방학. 초5인딸은 오늘방학식..
냉장고는비었고..
아침공복 운동 안하고 아침 부터 홈플 가서
오늘 중복 이라서 삼계탕재료랑 애들 먹일 간식재료 사서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왜이렇게 힘이드는지..
습해서 그런가 몸도 더 무겁게 느껴지고 더기운 딸리네요
어질어질 해서 집에 오자 마자 아구아구 했어요.
날이 더워 질수록 몸이 힘들어지네요..
애들 방학 하고는 밥에간식 까지 챙기려니 더 피곤한가봐요...
오늘 중복이래요~
다신님들 맛점 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먹고 배불러앉아있으니 엄마뱃살뭉게고 앉아주는
울 막둥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