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3월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먹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58에서 51까지 뺐었어요
원하는 몸무게가 48,49였는데 얼마 안남았단 생각을 하면서도 자만했나봐요
그렇게 어렵게 뺐던 살들은 타지생활 스트레스랑 생리전증후군이라는 것에 힘입어 폭식을 하면소 급속도로 살이 찌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59키로가 된 지금..너무 그 운동기간이 힘들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너무 늦어버릴 것 같아 다시 시작합니다. 내 꿈을 위해서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 20대 때 한번이라도 아니 평생을 40키로대의 몸무게로 유지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너무 의지박약이었네요 다시 채찍질해보려구요
ㅋㅋㅋㅋㅋ저에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