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시도예요ㅠㅠ전엔 당분을 안 넣으려고 애 쓰다 결국 결합이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설탕을 넣었는데, 요게 웬만큼 넣고 녹여줘야 강정처럼 되거든요.. 그래서 한천물(우뭇가사리묵 원료) 끓여 무슬리 등을 섞어 틀에 넣어 굳혔네요. 후르츠무슬리에서 건포도, 바나나칩 빼고 크렌베리 다져 놓고 아몬드 등 해바라기씨 견과류 추가 했어요.. 촉촉하니 이에도 들러 붙지 않고 아주 맛있네요^^ 무엇보다 요 에너지바라는게 가격이 사악하니 한시름 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