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슈퍼라인울트라22 복용한지 8일차네요
전체적으로 살이 빠졌어요
특히 허벅지가 많이 티가 날 정도예요
47.2kg에서 시작해 오늘 아침 공복체중이 45.4kg예요
급찐 살이라 빨리 빠지기도 했지만 중간에 아이들 생일에 먹은 케익과 아이스크림 케익,다음날 먹었던 치맥이 있었던 걸 보면 확실히 효과를 본것 같아요
저렇게 먹고나면 1~2kg는 쉽게 쪄서 돌아오는데 3~4일 걸렸는데 중간중간 저렇게 먹고도 예전 몸무게 돌아온걸 보면 좋은것 같아요~
허리는 라인 잡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왜 더 쪄보이는건지 ㅜㅜ
다리랑 허벅지는 더이상 안빠져도 되는데 전 살이 찔때도 빠질때도 항상 허벅지가 우선인것 같아요
59.8kg 에서 45.2kg까지 빼서 지금 유지겸 조금씩 빼고 있는 중인데 많이 빠져서 그런건지 음식 앞에 무너질때가 너무 많아졌어요
오늘 아침에 아이들과 감자 구워먹고 계란후라이 나눠먹었어요
점심때 남편 주려고 한 닭도리탕 아이들 주려고 한 백숙도 조금씩 옆에서 거들었어요
아침 공복에 재어본 체중이예요
다이어트 시작하고서 45.2가 최저였는데 근접하게 왔어요
43kg까지 처녀시절 몸무게 찾구서 조금 맘 편히 유지어터가 되고싶어 욕심내서 더 빼고 있는데 맘처럼 되질않네요
이제 원래 몸무게였던 45kg대를 찾았으니 지금부터 남은 3주간의 변화가 제대로 된 후기와 효과일것 같아요
오늘은 간만에 해가 쨍쨍하네요~
너무 덥고 습하지만 짜증내지말고 즐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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