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식단
아침 : 바나나파우더 주스, 복숭아 하나
운동후 : 바나나 하나, 계란 두개
점심 : 연어스테이크
저녁 : 피자 다섯조각, 맥주 한잔, 와인 한잔
하필 약속이 하루에 두개가 잡힘
스스로 조절했음 좋으련만
음식 앞에서 나는 한마리의 짐승이였음
그동안 다이어트 식단으로 담백하게만 먹어와서
더 맛있게 먹은듯
2. 오늘의 운동
과제 운동을 외워서 했음
그리고 두세트마다 마시는 물을 네세트 끝날때
마다 마셨음
그래서 한시간 삼분 만에 끝내긴 했는데
스타피쉬..그걸 빼먹고 함
고정 자전거 15분
속도7걷기 40분
3. 느낀점
예전 패턴은 주중에 열시미 뺏다가
주말에 술먹고 퍼져서 반쯤 포기하고
그 담주 운동 절반은 못가고 좌절하고
그래서 몸무게도 항상 제자리였는데
좌절하지 않고 극딜 안할려는
마음 가짐을 가지니
이렇게 배터지게 먹어도
내일 아침 공복 유산소 해야겠다는 결심이 섬
아자아자!!